2004/09/14
기타 살려고 모아둔 50만원이 그냥 홀랑 나갔다 ^^;;
클심이랑 같이 운동할라고 했던 마음도 있었지만, 아이스 짱의 연장신청 땜에 끊게 될 줄이야...
뭐 덕분에 기타 제대로 다시 배워서 밴드 활동을 하는 것은 당분간 보류다
근데 오늘 2Km 를 15Km/h 의 속도로 뛰어 봤는데
많이 지치더라고 체력이 많이 떨어 진 모양이여
그래도 아직은 뛸만 하더랑 ㅋㅋ
트레이너 아자씨한테 살찌우러 왔다니까
신기하게 처다 보더니 근력 강화 풀코스를 알려 줬다
근데 오늘 몸무게 재어 보니까 59키로 ㅡ,.ㅡ 젠장
65키로가 되는 그날까지 ㅋㅋ (다른 이들에게는 염장으로 들릴런가)
뭐 시작은 어쨌든 클심이랑 땐쓰도 함 춰보고 ^^ (포에마 혹은 수렉이랑 짝이 되면 으음...)
싸나이는 갑빠니까 그것부터 키워보자
그후에 뮤직이닷 ^^;;
사장 아저씨가 돈 좀 더 주면 둘 다 할 껀데 ...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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