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5일 토요일

2년만에 봄소풍. 용비 저수지

2년만인가? 다시 찾아 간 봄소풍 장소.
벚꽃이 좀 져서 아쉽지만, 여전히 한적하고 멋진 곳이다.
정자에서 추리소설 한편 보고 나니 집에 가야할 시간이... ^0^





저기 보이는 정자에서 돗자리 깔고 책보면 좋다. ^^





저 길은 가을에 오면 단풍이 멋지지...



갑자기 철새들이 날아가서 한 컷

올 해는 꽃이 너무 빨리 폈다. 들판이 녹색으로 물들 때 벚꽃이 한창일 때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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