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18일 일요일

너에게

너에게

꼭 그렇게 들춰 내야 하겠니?
내 안에 숨겨논 내 마음을...

그정도 밖에 할 수 없는 내 심정을...
조금만 이해해 주면 안 될까?

이제는 이유도 알 수 없는 그 마음,
그냥 한 번 샐쭉 웃어 주면 안 될까?

200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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