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길에 한적한 마을 한 컷
이런 델 보면 아둥바둥 살아 무엇하누 싶다.
속초에서 본 바다
속초에 왔을 때 저정도 시간이 흘러서 하루밤을 묵어야 했다.
저녁이 될 때까지 저곳에 있었는데, 오랫만에 저녁이 되어가는 바다를 바라다 보고 있으니 기분이 좋아졌다.
당시 설악산 단풍, 단풍은 아직이었다.
설악산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는데
혼자 왔다니까 2시간이나 기다려야 하는 케이블카를 바로 타게 해 주더군. 쩝
좋긴한데 뭔가 서글펐다.
뭐 불상도 하나 있길래 찍어 봤네 ^^;
오랫만에 바람 쐬고 와서 상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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