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3일 금요일

너에게 그리고 나에게


스스로의 삶에 충실하기

서로에게 얽매이지 않고 자신을 사랑하며 행복해진다면

여유로운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을 테니


아무리 힘들어도 속이지 않기

험한 길 손잡고 함께 걸어 갈

지쳤을 땐 편히 기대어 쉴 수 있는 나무와 같은

친구가 항상 네 곁에 있다는 걸 잊지 말기를


현재의 상황을 즐기기

우리네 삶에서 모든 상황은 그저 찰라이니

과거에 구애받지 않고 미래를 걱정하지 않으며

어떠한 상황이든 현재의 네 모습을 사랑하는 내가 있으니


그리고

훗날 내 앞에 생이 다해갈 때

지금 순간을 떠올리며 웃으며 떠날 수 있기를...


202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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