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1일 토요일

또 하나

1년만에 또 한 녀석을 시집보내게 되었다.
이번에도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최선을 다해 내보내려 한다.
이번에는 마지막까지도 즐겁게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
일주일 후,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지? ㅎㅎ

다음에는 뭘 만들까?
이런 맛에 아직 이 짓을 계속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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