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에 속초에 갔다
원래 목적지는 홍천이었는데, 날씨가 그냥 두지 않더라
이렇게 대책없이 떠나는게 바로 나 아니더냐 ㅎㅎ
오랫만에 바다도 보고 좋더만
보너스 샷 (붕붕이의 좋은 카메라에 찍힌 모습 ^^)

나의 APE는 너무 쬐그맣군 ㅠ.ㅠ
업글의 시대가 온 것인가!

오랫만에 바람쐬니까 좋댄다... ㅋㅋ
레벨, 클래스, HP의 개념을 만들었던 기각스가 저세상으로 갔다
나도 언젠가 저런 인물로 기억되었으면 하는 꿈을 키우며 오늘도 달린다 ^^;;
안녕, 고마웠어요... 기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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